태성전장은 발을 따뜻하게 하는 "온도레"를 개발, 시판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에 발을 올려놓으면 온돌처럼 따스함을 느낀다는 것.

방열판에서 원적외선이 나와 혈액순환및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고열을 이용하는 기존 니크롬선 대신 면상 발열체를 사용하므로
전자파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

저온(섭씨 40도)과 고온(1백도)에서 모두 일정한 온도를 내는 게 특징이다.

책상에 앉아서 일하는 회사원에게 적합하며 손발이 찬 여성이나 노인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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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이계주 기자 leeru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