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PGA 투어 총상금이 지난 20년간 늘어난 배수.

1980년 미PGA투어의 총상금은 1천3백37만여 달러였다.

그러나 올해의 총상금은 1억3천1백70만달러(약 1천5백80억원)로 무려 10배
나 늘어난 것.

그런데 이같이 어마어마한 액수의 올상금중 5.8%가 단한명의 프로에게
돌아갔다.

그는 물론 타이거 우즈.

우즈의 상금 7백68만달러는 1975년 투어 전체상금과 비슷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