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학과의식 신인문학상 수상작가 김마리(35)씨의 당선작품집 "맨
마지막 남은 이야기"(문학과의식)가 출간됐다.

한 풋내기 소설가가 수의 의미를 통해 선과 악, 몸과 영혼, 우주와 신의
문제를 탐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