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존스 주한미상공회의소 회장, 이한우 서부산업 사장 등 5명이
한국의 중소기업을 나라 안팎에 알리는 데 나선다.

기협중앙회는 8일 이들을 "중소기업 홍보대사" 겸 "중소기업정책 자문위원"
으로 임명했다.

여기에는 윤은기 IBS컨설팅 대표, 장훈 변호사(중앙국제법률특허사무소),
양경숙 서울시의회 의원도 들어 있다.

송병락 서울대 부총장과 오해석 숭실대 교수도 중소기업정책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 김낙훈 기자 nh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