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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파워 NGO] 'NGO를 위한 단체 '볼런티어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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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년 3월 창립
    <> 자원봉사 관련 세미나 수십차례 개최
    <> 자원봉사자 양성 프로그램개발 및 지침서 발간
    <> 자원봉사자 교육
    <> ''1%나눔운동'' 추진
    <>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본동 779-1호
    <> 전화 : 599-6576
    <> 홈페이지 : http://vol21.peacenet.or.kr

    ------------------------------------------------------------------------

    "1% 나눔운동"-.

    이는 볼런티어21,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민운동지원기금,
    한국시민단체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펼치는 시민운동의 캐치프레이즈다.

    인기 탤런트인 권해효씨가 자원봉사자로 포스터와 가이드북의 표지모델로
    참여, 눈길을 끌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소득
    시간 노력의 1%를 기꺼이 내놓자는 게 캠페인의 골자다.

    이 캠페인은 "볼런티어21"이란 NGO단체가 처음 제안했다.

    자원봉사운동을 확산시키겠다는 취지에서다.

    이 단체는 여느 NGO단체와는 성격이 다르다.

    "NGO를 위한 NGO의 단체"라고나 할까.

    이 단체는 한마디로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가 필요한 단체"를 연결해주는
    기관이다.

    자체적인 자원봉사 교육 및 양성 프로그램을 만들기도하고 자원봉사요원에
    대한 교육도 한다.

    또 삼성그룹 조흥은행 산업은행 벽산 등 회사단위로 자원봉사활동을 벌이는
    기업에 대해선 위탁교육을 해준다.

    자원봉사 관리자들을 체계적으로 교육, 양성하는 인프라의 구축이 이 단체의
    최종 목표다.

    자원봉사를 통해 밝은 사회,서로 돕는 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는 희망이
    배어있다.

    단체를 이끄는 이강현 소장은 미 브라운대 약리학박사 출신.

    이 소장은 동아대 의대 교수를 지내다 지난 90년 교수직을 그만 두고
    부산에서 국내 최초로 일종의 자원봉사센터격인 한국자원봉사연합회를
    만들었다.

    이것이 볼런티어21의 효시다.

    이 소장은 "자원봉사란 남에게 베풀고 희생만 하는 게 아니라 나도 거기서
    기쁨을 얻는 것"이라고 규정한다.

    그는 자원봉사는 학교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여건은 그렇지 않다.

    흔히 자원봉사는 시간과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만이 하는 걸로 생각한다.

    바로 그렇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자원봉사학교와 알선센터격인
    볼런티어21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단체는 격월로 발행하는 소식지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회원소식과 세미나
    내용 등을 회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현재 회원은 4백명 정도.

    회원수가 많진 않지만 열성회원들로 똘똘 뭉쳐있다.

    다른 단체들이 부러워할 정도란다.

    이명현 전 교육부장관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또 서울여대 사회사업학과 조휘일 교수,연대 사회복지학과 김동배 교수,
    앤더슨컨설팅 이재형 사장,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이종웅 소장, 두고그룹
    고대수 부회장, 덕승기업 홍순천 회장 등이 이사진으로 일하고 있다.

    <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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