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이사장 정주영)은 10일 오후 서울 계동 현대사옥에서
"제11회 사회복지시설 모범직원 공로상 시상식"을 가졌다.

김미숙(충남서림복지원), 김미자(목포아동원), 김재임(전북중앙수양원),
김춘련(홀트일산요양원), 박정희(송죽원), 채수연(부산선아원)씨가 본상을
받았다.

또 보물섬(가톨릭상지대학생동아리), 분수대,애지(이상 대학생연합동아리)가
사회봉사상을 각각 받았다.

이 자리에는 유창순 전총리, 정원식 한적총재, 김찬우 의원, 문인구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 허문찬 기자 sweat@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