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과 대구은행이 효율적인 자산운용을 위해 신용리스크 공동개발에
나섰다.

광주은행은 1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박영수 광주은행장과 서덕규
대구은행장, 송태준 한국신용평가정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용리스크
관리시스템 공동개발 조인식을 가질 계획이다.

광주은행과 대구은행은 이 시스템을 여신마케팅, 상담정보관리, 신용등급
평가, 여신심사, 신용리스크관리, 수익성 관리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