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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성인병을 극복하자) (1) 심장병..어떤 음식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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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질환에 걸렸거나 발병위험이 높은 사람은 어떤 음식을 가려야 하는가.

    연구결과가 너무 방대해 실천하기 어렵다.

    우선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음식을 가려야 한다.

    그러나 같은 식품도 부위에 따라 콜레스테롤치가 다르다.

    간이나 곱창같은 내장부위, 닭이나 칠면조 등의 껍질이나 날개, 달걀의
    노른자, 햄 소시지 같은 육류가공품은 다른 부위보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

    생선및 조개류는 콜레스테롤이 적은 것은 아니지만 몸에 이로운 다가불포화
    지방산이나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육류보다는 자주 섭취하는게
    좋다.

    그러나 대구알젓 장어 새우 게 등은 콜레스테롤이 높아 삼가야 한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은 1주에 2~3회이상 섭취해서는 안된다.

    등푸른 생선은 뇌심혈관계 질환에 얼마나 좋을까.

    고등어 청어 꽁치 정어리 연어 송어 참치 등의 어유에는 DHA EPA 등의
    다가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이들 지방산은 혈소판응집을 억제해 혈전생성을 방지하고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생선을 35g정도 섭취하면 생선을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으로 사망할 확률이 38~44% 감소한다고 한다.

    그래서 생선을 많이 먹는 한국 일본인이 서구인보다 심장병 발병위험이
    적다고 한다.

    그러나 의학적인 효과를 얻으려면 매우 많은 양의 어유를 섭취해야 하고
    이럴 경우 설사가 날수 있어 적정섭취량을 정하기 어렵다.

    매일 35g 정도의 생선을 섭취하는게 무난하다.

    흔히들 식물성 기름은 동물성 기름보다 몸에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식물성 기름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성인병예방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은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홍화유 해바라기유 옥수수기름 등이다.

    그러나 라면 팝콘 튀김과자 커피프림 등에 들어가는 기름은 코코넛유 팜유
    (야자유) 등으로 포화지방산이 많아 심장병에 해롭다.

    같은 기름이라도 튀기면 열로 인해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된 포화지방산으로
    변해 좋지 않다.

    산화지방산은 혈관에 노폐물이 잘 끼게 만든다.

    또 마가린은 식물성기름을 화학적으로 재가공한 포화지방산이어서 해롭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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