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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면톱] 신규 대단지 주변 '급매물' 주목..30%까지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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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주변에서 헐값에 나오는 기존 아파트 급매물을
    노려라"

    일반적으로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값은 인근에 있는 기존아파트 보다 10%
    이상 높다.

    수요자들이 새 아파트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선 새아파트와 기존아파트의 값 차이가 비정상적으로 커지고 있다.

    30평형대의 경우 최고 1억원가까이 차이가 난다.

    하지만 새아파트가 입주한후 2달이 넘으면 그 차이가 좁혀지는 경향을
    보인다.

    기존아파트가 지나치게 낡은 경우가 아니면 실수요자들은 비슷한 입지여건을
    갖춘 기존아파트에 관심을 둘 만하다.

    15일부터 입주하는 당산동 효성1차 아파트 24평형은 1억4천만~1억5천만원,
    32평형은 2억~2억2천만원, 47평형은 3억2천만~3억5천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반면 인근 코오롱 33평형은 1억2천만~1억3천만원, 유원2차 52평형은
    2억5천만~2억8천만원에 살 수 있다.

    평형별로 5천만~7천만원의 가격차를 보인다.

    신당동 현대아파트도 지난달말 입주한 신당동 삼성아파트보다 30% 이상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삼성 24평형은 1억5천만~1억6천만원, 42평형은 3억2천만~3억5천만원이나
    현대 27평형은 1억1천만~1억3천만원, 43평형은 1억9천만~2억3천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마포 공덕동 현대아파트도 지난달말 입주한 대흥동 태영아파트보다
    평형별로 가격이 30%이상 낮고 신도림동 현대아파트도 동아1차에 비해 20%
    이상 싼 값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파트 투자정보제공업체인 닥터아파트 곽창석실장은 "새로운 평면과 마감재
    를 갖춘 새 아파트가 기존 아파트에 비해 비싼 것은 당연하지만 대단지 인근
    기존아파트의 경우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높다"며
    "실수요자들은 입주 전후 1개월쯤 되는 시점에 급매물을 잡아 볼만하다"고
    말했다.

    < 유대형 기자 yood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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