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장외과의 권위자이자 후생성 간암 연구반장인 시마무라 요시유카
박사가 20년간의 간경변 간암 치료경험과 관련 최신정보를 정리한 책이
번역 출간됐다.

"간암.간경변 클리닉"(태웅출판사)은 간경변이 일어나는 이유와 간염
바이러스 퇴치법, 간경변과 간암의 진행을 막기 위해 선결돼야 할 치료들을
잘 설명하고 있다.

간경변은 간염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섭취와 음주량의 증가로 매년 환자가
늘고 있는데 국내의 경우 15년전 20명중 1명꼴에서 최근에는 5명중 1명꼴로
환자가 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