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규필름이 "은행나무 침대" 속편으로 제작하는 "단적비연"의
주연배우가 김석훈 설경구 최진실 김윤진 이미숙으로 확정됐다.

신예 박제현 감독이 연출할 "단적비연"은 엇갈린 운명에 놓인 네 연인의
가슴아픈 사랑얘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

내년 6월께 개봉예정이다.

(02)2263-855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