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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등록예정기업] '영풍정밀' .. 재무구조 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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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간판을 달지않으면 코스닥시장에선 별로 주목을 받지못하는게 요즈음의
    분위기이다.

    일반기업으로 분류되는 종목들은 기업내용에 관계없이 소외당하기 일쑤다.

    영풍정밀도 그런 관점에서 주목을 받는 기업이다.

    영풍정밀은 오는 28일께 코스닥에서 매매를 개시하기 위해 등록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일반기업이다.

    12월 6,7일 양일간 실시된 공모주 청약에서 평균 3.3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저조한 낮은 청약경쟁률에 대해 등록주간사를 맡은 LG투자증권의 인수팀
    담당자는 "영풍정밀의 기업가치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따져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의 자회사다.

    1983년 설립돼 산업용 펌프를 주력제품으로 삼아 성장했다.

    석유화학단지에 펌프를 많이 공급해왔다.

    펌프사업을 중심으로 밸브사업, 주조사업, FRP사업, 공장시설표면에
    내부식성 물질을 시공하는 환경사업 등을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등록예정기업의 98년도 매출액은 2백33억원이며 경상이익이 8억원을
    넘어섰다.

    LG투자증권은 영풍정밀이 올해 결산에서는 매출액 1백79억원에 경상이익
    17억원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매출액이 전년대비 감소하는 것은 이 회사가 토목및 건설과 관련된
    사업부문을 전망이 어둡다는 이유로 정리했기 때문이다.

    모회사인 고려아연과 관계사들에 대한 매출액 비중이 61%를 차지하고 있어
    영업이 다소 종속적이라는 것이 단점이다.

    업종분류에서도 성장성 점수를 높게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업연도 부채비율이 43%에 불과한데다 공모자금 34억원이
    대부분 예금형태로 남아 있을 수 있는등 재무구조가 아주 안정적인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 양홍모 기자 y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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