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코스닥/선물면톱] 실권주 공모에 '3조 몰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모주 청약에 이어 실권주 공모에도 시중자금이 대거 몰리고 있다.

    주당수익률은 공모주에 비해 떨어지고 청약증거금도 1백%를 내야되지만
    공모주청약보다 훨씬 더 많은 주식을 배정받아 전체 투자수익률에서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번주에 실권주를 공모한 현대중공업 현대전자
    현대상선 금호산업 SK(주) 남해화학 새한미디어 등에 3조원 가까운 시중자금
    이 몰렸다.

    회사별로는 현대중공업의 실권주에 1조원, 현대전자 1조4백33억원,
    현대상선 2천6백90억원, SK(주) 3천억원, 금호산업 4백84억원등이다.

    경쟁률은 실권주 공모가격이 싯가를 크게 밑도는 SK(주)가 1백9.24대 1을
    기록해 특히 높았다.

    공모가격(1만7천5백원)과 공모규모(14만1천주)를 고려할 때 SK(주) 실권주
    공모에 몰린 자금은 약 3천억원에 달한다.

    17일 청약을 마감한 남해화학도 경쟁률이 90 대 1을 넘었다.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와 같은 실권주 공모 열기에 대해 "최근 적당한
    수익원을 찾지 못하는 자금이 실권주 공모를 하나의 돌파구로 활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 안재석 기자 yagoo@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8일자 ).

    ADVERTISEMENT

    1. 1

      이억원 "빗썸 비롯 모든 코인거래소 내부통제 점검 개시"

      금융당국은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전산사고를 계기로 빗썸뿐 아니라 모든 가상자산 거래소의 내부통제 전반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 각사에 적절한 내부통제 체계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8일 이억원 금융위...

    2. 2

      산업용 로봇 수출 35% 뚝…"K로봇, 이제 증명의 시간"

      “파티는 끝났고, 이제 증명의 시간이다.”(유진투자증권)국내 중견·중소 로봇 기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기술력 검증 무대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테슬라 등 글로벌 기...

    3. 3

      "테슬라, 고평가 부담 커…휴머노이드 수익화까진 시간 더 걸릴 것"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지나치게 고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등 미래 핵심 사업 전망은 밝지만, 이 같은 기대가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됐다는 평가다.8일 리서치 및 투자 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