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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한경 소비자대상 (1)] 객관성 확보..'이렇게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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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신문사의 히트상품 선정은 조사방법 자체가 상당히 객관적이고
    공평하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다음의 세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문조사기관에서 조사한다는 점이다.

    타 언론사들은 소수 전문가에 의해서만 평가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경제신문사는 이미 96년부터 소비자 조사를 통해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이번 99년 수상상품 역시 서울 및 6대 광역시의 15~59세 1천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해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제품들이 선정됐다.

    대상자 선정시 인구 구성비에 따른 지역 성별 연령별 무작위 추출방법을
    이용해 최대한 대표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조사는 1대1 개별면접과 전화조사를 병행해 실시했다.

    전화조사는 특정 응답자의 비중이 높아지는 문제점이 발생해 개별면접
    보다는 상대적으로 대표성이 떨어진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전화로 접촉하기 어려운 대상자는 개별면접을
    통해 조사를 진행했다.

    둘째, 조사 대상 품목을 보다 세분화했다는 점이다.

    가전제품에서도 냉장고 세탁기 기타 가전제품 등으로 분류해 보다 더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상품을 선정했다.

    가전 자동차 금융 주류 컴퓨터 등 20개 부문에서 50개 상품을 뽑아 소비자
    에게 양질의 상품정보를 제공했다.

    셋째, 순수하게 조사결과가 그대로 반영된다는 점이다.

    광고주의 부탁이나 외부 압력에 영향받지 않고 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가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여러 이유로 한국경제신문사의 히트상품 선정은 타 어느
    조사기관의 조사보다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대표성을 갖는다.

    김기주 < 한국리서치 연구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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