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20일 유화사업부문인 현대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아파트 슬라브 생산회사인 현대PC를 각각 분사하고 현대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장에 심현영 전 청구 부회장을, 현대PC 사장에 김희 전 현대산업개발
부사장을 임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