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21일) 선물3월물 0.08P 내려 122.55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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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주가지수 선물3월물은 전날보다 0.80포인트 하락한 122.55에 마감됐다.
장중 한때 124선을 돌파했으나 20일 이동평균선에서 강한 저항을 받았다.
현물시장에서 주가차별화가 극심해진데다 투신권의 매물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7천계약정도 늘어났으나 여전히 5만계약을 밑돌았다.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2.88포인트로 좁혀졌다.
프로그램매물(매수차익거래잔고 청산)이 추가로 쏟아질 경우 현물가격부담,
선물가격약세, 프로그램매물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일단 저항선인 124선을 뚫어내야 상승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외국인은 신규로 4백76계약을 순매도했다.
투신사는 8백62계약을 신규로 순매도했다.
증권, 은행도 신규 순매도였다.
다만 일반투자자들만 1천9백34계약을 순매수했다.
옵션시장에서 콜프리미엄은 하락세, 풋프리미엄은 상승세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2일자 ).
장중 한때 124선을 돌파했으나 20일 이동평균선에서 강한 저항을 받았다.
현물시장에서 주가차별화가 극심해진데다 투신권의 매물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7천계약정도 늘어났으나 여전히 5만계약을 밑돌았다.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2.88포인트로 좁혀졌다.
프로그램매물(매수차익거래잔고 청산)이 추가로 쏟아질 경우 현물가격부담,
선물가격약세, 프로그램매물의 악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일단 저항선인 124선을 뚫어내야 상승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외국인은 신규로 4백76계약을 순매도했다.
투신사는 8백62계약을 신규로 순매도했다.
증권, 은행도 신규 순매도였다.
다만 일반투자자들만 1천9백34계약을 순매수했다.
옵션시장에서 콜프리미엄은 하락세, 풋프리미엄은 상승세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