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현대강관 회장 유인균씨/인천제철 사장 오병문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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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유인균 인천제철 사장을 현대강관 회장으로, 인천제철 후임 사장
에는 오병문 인천제철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유 신임 회장은 강원도 춘성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한후
지난 76년 현대자동차써비스에 입사한 뒤 현대정공 부사장, 고려산업개발
사장, 현대산업개발 사장 등을 거쳐 인천제철 사장을 맡아 왔다.
유 회장은 인천제철의 계열분리가 추진되면서 그룹 복귀설이 나돌기도
했다.
오 신임 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인하대 공대를 졸업하고 68년 인천제철에
입사, 부사장과 종합제철 기획단장, 기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제철과 현대강관은 합병과 외자유치 등을 통해 현대로부터 계열분리를
추진중이다.
< 이익원 기자 ikle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3일자 ).
에는 오병문 인천제철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유 신임 회장은 강원도 춘성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한후
지난 76년 현대자동차써비스에 입사한 뒤 현대정공 부사장, 고려산업개발
사장, 현대산업개발 사장 등을 거쳐 인천제철 사장을 맡아 왔다.
유 회장은 인천제철의 계열분리가 추진되면서 그룹 복귀설이 나돌기도
했다.
오 신임 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인하대 공대를 졸업하고 68년 인천제철에
입사, 부사장과 종합제철 기획단장, 기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인천제철과 현대강관은 합병과 외자유치 등을 통해 현대로부터 계열분리를
추진중이다.
< 이익원 기자 ikle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