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하이텔 주성엔지니어링 아시아나항공등 12개사가 오는 24일
첫거래를 시작한다.

증권업협회는 이들 12개사의 신규 등록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코스닥시장 등록법인은 모두 4백50개로 늘어났다.

신규등록사 중 일반기업은 한국통신하이텔(코드번호 A36030) 아시아나항공
(A20560) 동보강업(A37150) 성진산업(A37650) 혜중실업(A36840) 서희건설
(A35890) 대경테크노스(A37640)등 7개사이다.

벤처기업은 주성엔지니어링(A36930) 인디시스템(A37700) 일산일렉콤(A37030)
벤트리(A37630) 크라운정공(A37600)이다.

매매기준가는 인디시스템 3만원, 주성엔지니어링 3만6천원, 일산일렉콤
7천원, 벤트리 2만8천원, 크라운정공 4천원, 대경테크노스 1만3천원,
동보강업 2만6천원, 성진산업 4천8백원, 혜중실업 2만8천원, 아시아나항공
7천5백원, 한국통신하이텔 2만8천원, 서희건설 8천원이다.

액면가는 주성엔지니어링 일산일렉콤 크라운정공 성진산업이 5백원,
한국통신하이텔이 1천원이며 나머지는 5천원이다.

< 김태철 기자 synerg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