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주식거래 1조원 돌파...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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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2일 휴대폰을 이용한 주식거래 서비스인 인터넷폰 모빌트레이딩
의 주식약정규모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현재 휴대폰을 통한 약정고는 1조82억원이다.
삼성증권은 휴대폰을 이용한 하루 평균 약정규모의 경우 지난 10월까지는
60억원에 그쳤으나 최근 1개월 동안에는 1백60억원으로 2백67%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 7월19일 인터넷폰 모빌트레이딩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8월26일 약정고가 1천억원을 넘었으며 지난 11월10일엔 5천억원을
돌파했다.
이날 현재 인터넷폰의 회원수는 1만1천여명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일 에어포스트 모빌트레이딩 단말기를 새롭게 선보여
1천만원 이상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하영춘 기자 hayou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3일자 ).
의 주식약정규모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현재 휴대폰을 통한 약정고는 1조82억원이다.
삼성증권은 휴대폰을 이용한 하루 평균 약정규모의 경우 지난 10월까지는
60억원에 그쳤으나 최근 1개월 동안에는 1백60억원으로 2백67% 증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난 7월19일 인터넷폰 모빌트레이딩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8월26일 약정고가 1천억원을 넘었으며 지난 11월10일엔 5천억원을
돌파했다.
이날 현재 인터넷폰의 회원수는 1만1천여명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일 에어포스트 모빌트레이딩 단말기를 새롭게 선보여
1천만원 이상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하영춘 기자 hayou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