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도서) '건강상담 340'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재미 임상병리의사로 활약해온 정민 박사가 일상
에서 흔히 겪는 증상을 알기쉽게 설명한 "건강상담 340"(아카데미서적)을
펴냈다.
이 책에는 속쓰림 감기 갱년기증상 간염 알레르기 골다공증 당뇨병 등에
대한 증상 최신의학화제 예방에 대한 지식은 물론 일반인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 다채롭게 소개돼 있다.
무엇보다도 어떤 증상이 있을때 어느 한계까지는 일반인이 자가처치나
약국을 통한 응급처치로 견뎌 내는게 좋고 그 이상을 넘으면 병원에 가야
한다는 것을 잘 가이드해 주고 있다.
평소 몸관리를 어떻게 해야 질병을 예방할수 있으며 질병이 있는 것으로
생각될때 어떻게 진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잘 요약하고 있다.
또 탈모증 편두통 등에 대한 최신약물의 효과가 어떤지를 객관성있게 설명
한다.
몸에 좋다는 요법이 과연 이로운 것인지 반대로 해롭다는 것은 얼마나
피해가 심한지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각종 임상병리결과 나오는 수치가 실제 건강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에 대해
속시원한 풀이도 곁들였다.
이 책이 단순한 의학상식책과 구분되는 점은 천편일률적인 전문지식의 요약
및 나열이 아니라는데 있다.
50년 가까이 의학에만 전념해 오면서 쌓은 경험을 짧은 글에 간략하게 녹여
쓴 결산서에 비유할 만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3일자 ).
에서 흔히 겪는 증상을 알기쉽게 설명한 "건강상담 340"(아카데미서적)을
펴냈다.
이 책에는 속쓰림 감기 갱년기증상 간염 알레르기 골다공증 당뇨병 등에
대한 증상 최신의학화제 예방에 대한 지식은 물론 일반인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 다채롭게 소개돼 있다.
무엇보다도 어떤 증상이 있을때 어느 한계까지는 일반인이 자가처치나
약국을 통한 응급처치로 견뎌 내는게 좋고 그 이상을 넘으면 병원에 가야
한다는 것을 잘 가이드해 주고 있다.
평소 몸관리를 어떻게 해야 질병을 예방할수 있으며 질병이 있는 것으로
생각될때 어떻게 진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잘 요약하고 있다.
또 탈모증 편두통 등에 대한 최신약물의 효과가 어떤지를 객관성있게 설명
한다.
몸에 좋다는 요법이 과연 이로운 것인지 반대로 해롭다는 것은 얼마나
피해가 심한지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각종 임상병리결과 나오는 수치가 실제 건강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에 대해
속시원한 풀이도 곁들였다.
이 책이 단순한 의학상식책과 구분되는 점은 천편일률적인 전문지식의 요약
및 나열이 아니라는데 있다.
50년 가까이 의학에만 전념해 오면서 쌓은 경험을 짧은 글에 간략하게 녹여
쓴 결산서에 비유할 만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