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전기, 독일에 1억달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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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전기는 내년중 독일 쭈라우프사에 40만대 규모(1억달러 상당)의
컴퓨터모니터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오리온전기는 이에따라 매달 17인치 2만~3만대, 19인치 5천대를 이 회사에
공급하게 된다.
이 회사는 이에앞서 지난 8월부터 쭈라우프사에 모니터를 소량 공급해
왔는데 제품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장기 대량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쭈라우프사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국과 핀란드 스위스 동유럽에
모니터를 파는 유통업체이다.
오리온전기는 모니터부문에서만 4천2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 윤진식 기자 jsyo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4일자 ).
컴퓨터모니터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오리온전기는 이에따라 매달 17인치 2만~3만대, 19인치 5천대를 이 회사에
공급하게 된다.
이 회사는 이에앞서 지난 8월부터 쭈라우프사에 모니터를 소량 공급해
왔는데 제품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장기 대량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쭈라우프사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국과 핀란드 스위스 동유럽에
모니터를 파는 유통업체이다.
오리온전기는 모니터부문에서만 4천2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 윤진식 기자 jsyo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