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복권 내년 1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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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직불카드) 사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최고 1억원의 상금을 주는
신용카드영수증복권제가 내년 1월 카드사용분부터 시행된다.
또 신용카드 사용자와는 별도로 카드가맹점에 대해서도 추첨이 실시돼 최고
2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국세청은 23일 이같은 내용의 신용카드영수증 복권제방안을 마련,
신용카드사들과 실무작업에 들어갔다.
이 방안에 따르면 국세청은 내년 1월부터 신용카드를 사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추첨을 실시, 1~6등 1만여명에게 상금을 준다.
상금은 1등 1명 1억원, 6등 9천9백여명 1만원이다.
국세청은 또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해서도 추첨을 통해 상금을 준다.
1등 당첨된 가맹점은 2천만원을, 5등은 10만원을 받는다.
첫 추첨은 내년 1월 사용분을 대상으로 2월중 실시되며 한국방송공사(KBS)
를 통해 추첨실황이 생중계된다.
추첨방법은 신용카드 사용자의 경우 1~4등과 5~6등이 다르다.
1~4등은 국세청이 부여하는 번호를 가지고 추첨한다.
이 번호는 신용카드 사용할 때마다 발급되는 매출전표에 자동으로 찍히게
돼있다.
5~6등은 신용카드번호의 끝자리 수 5개와 6개로 추첨한다.
카드가맹점은 신용카드 매출이 있을 때마다 국세청 부여번호를 받게 되는데
신용카드(직불카드) 사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최고 1억원의 상금을
주는 신용카드영수증복권제가 내년 1월 카드사용분부터 시행된다.
또 신용카드 사용자와는 별도로 카드가맹점에 대해서도 추첨이 실시돼
최고 2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국세청은 23일 이같은 내용의 신용카드영수증 복권제방안을 마련,
신용카드사들과 실무작업에 들어갔다.
이 방안에 따르면 국세청은 내년 1월부터 신용카드를 사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추첨을 실시,1~6등 1만여명에게 상금을 준다.
상금은 1등 1명 1억원,6등 9천9백여명 1만원이다.
국세청은 또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해서도 추첨을 통해 상금을 준다.
1등 당첨된 가맹점은 2천만원을,5등은 10만원을 받는다.
첫 추첨은 내년 1월 사용분을 대상으로 2월 중 실시되며 한국방송공사
(KBS)를 통해 추첨실황이 생중계된다.
추첨방법은 신용카드 사용자의 경우 1~4등과 5~6등이 다르다.
1~4등은 국세청이 부여하는 번호를 가지고 추첨한다.
이 번호는 신용카드 사용할 때마다 발급되는 매출전표에 자동으로
찍히게 돼있다.
5~6등은 신용카드번호의 끝자리 수 5개와 6개로 추첨한다.
카드가맹점은 신용카드 매출이 있을 때마다 국세청 부여번호를
받게되는데 이 번호로 추첨한다.
신용카드 영수증복권제도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신용카드 사용 활성화를 통해 자영사업자의 과세자료를 양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사한 제도는 대만의 영수증복권제가 유일한데 이 곳에서는 신용카드
매출전표가 아니라 일반영수증으로 추첨하고 있다.
김인식 기자 sskiss@ked.co.kr
이 번호로 추첨한다.
신용카드 영수증복권제도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신용카드
사용 활성화를 통해 자영사업자의 과세자료를 양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사한 제도는 대만의 영수증복권제가 유일한데 이 곳에서는 신용카드매출
전표가 아니라 일반영수증으로 추첨하고 있다.
< 김인식 기자 sskis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4일자 ).
신용카드영수증복권제가 내년 1월 카드사용분부터 시행된다.
또 신용카드 사용자와는 별도로 카드가맹점에 대해서도 추첨이 실시돼 최고
2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국세청은 23일 이같은 내용의 신용카드영수증 복권제방안을 마련,
신용카드사들과 실무작업에 들어갔다.
이 방안에 따르면 국세청은 내년 1월부터 신용카드를 사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추첨을 실시, 1~6등 1만여명에게 상금을 준다.
상금은 1등 1명 1억원, 6등 9천9백여명 1만원이다.
국세청은 또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해서도 추첨을 통해 상금을 준다.
1등 당첨된 가맹점은 2천만원을, 5등은 10만원을 받는다.
첫 추첨은 내년 1월 사용분을 대상으로 2월중 실시되며 한국방송공사(KBS)
를 통해 추첨실황이 생중계된다.
추첨방법은 신용카드 사용자의 경우 1~4등과 5~6등이 다르다.
1~4등은 국세청이 부여하는 번호를 가지고 추첨한다.
이 번호는 신용카드 사용할 때마다 발급되는 매출전표에 자동으로 찍히게
돼있다.
5~6등은 신용카드번호의 끝자리 수 5개와 6개로 추첨한다.
카드가맹점은 신용카드 매출이 있을 때마다 국세청 부여번호를 받게 되는데
신용카드(직불카드) 사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최고 1억원의 상금을
주는 신용카드영수증복권제가 내년 1월 카드사용분부터 시행된다.
또 신용카드 사용자와는 별도로 카드가맹점에 대해서도 추첨이 실시돼
최고 2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국세청은 23일 이같은 내용의 신용카드영수증 복권제방안을 마련,
신용카드사들과 실무작업에 들어갔다.
이 방안에 따르면 국세청은 내년 1월부터 신용카드를 사용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추첨을 실시,1~6등 1만여명에게 상금을 준다.
상금은 1등 1명 1억원,6등 9천9백여명 1만원이다.
국세청은 또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해서도 추첨을 통해 상금을 준다.
1등 당첨된 가맹점은 2천만원을,5등은 10만원을 받는다.
첫 추첨은 내년 1월 사용분을 대상으로 2월 중 실시되며 한국방송공사
(KBS)를 통해 추첨실황이 생중계된다.
추첨방법은 신용카드 사용자의 경우 1~4등과 5~6등이 다르다.
1~4등은 국세청이 부여하는 번호를 가지고 추첨한다.
이 번호는 신용카드 사용할 때마다 발급되는 매출전표에 자동으로
찍히게 돼있다.
5~6등은 신용카드번호의 끝자리 수 5개와 6개로 추첨한다.
카드가맹점은 신용카드 매출이 있을 때마다 국세청 부여번호를
받게되는데 이 번호로 추첨한다.
신용카드 영수증복권제도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신용카드 사용 활성화를 통해 자영사업자의 과세자료를 양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사한 제도는 대만의 영수증복권제가 유일한데 이 곳에서는 신용카드
매출전표가 아니라 일반영수증으로 추첨하고 있다.
김인식 기자 sskiss@ked.co.kr
이 번호로 추첨한다.
신용카드 영수증복권제도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신용카드
사용 활성화를 통해 자영사업자의 과세자료를 양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사한 제도는 대만의 영수증복권제가 유일한데 이 곳에서는 신용카드매출
전표가 아니라 일반영수증으로 추첨하고 있다.
< 김인식 기자 sskis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