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대출 내년 34조로 확대 .. 구조조정회사에 300억 출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소기업청은 23일 제4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부도난 기업
이나 워크아웃중인 기업을 지원하는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에 내년중 3백억원
을 출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국민 신한 한미은행측은 내년 중소기업 대출규모를
올해에 비해 5조7천억원이 늘어난 34조3천억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라 설명
했다.
이들 은행은 또 내년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직접투자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청은 정책 및 금융자금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획득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내년 3월중 정부부처 은행 등이 참여하는 중소기업 금융
지원박람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4일자 ).
이나 워크아웃중인 기업을 지원하는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에 내년중 3백억원
을 출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국민 신한 한미은행측은 내년 중소기업 대출규모를
올해에 비해 5조7천억원이 늘어난 34조3천억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라 설명
했다.
이들 은행은 또 내년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직접투자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청은 정책 및 금융자금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획득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내년 3월중 정부부처 은행 등이 참여하는 중소기업 금융
지원박람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