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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첫 400만원 고지에..."최고 530만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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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주가는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

    SK텔레콤이 23일 전날보다 11만원 오른 4백만원을 기록하면서 향후 주가
    추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가가 4백만원대에 오르기는 이 회사가 국내 증시사상 처음이다.

    국내외 증권회사들은 신세기통신 인수를 계기로 SK텔레콤의 적정주가를
    일제히 상향조정했다.

    최고 5백30만원까지 제시됐다.

    대우증권은 SK텔레콤이 신세기통신을 인수할 경우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
    1위를 확고히할수 있어 목표주가를 4백77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4백30만원 수준이 적정하다고 밝히고 있으며 다른 증권사들도
    대부분 4백만원 이상으로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외국계 증권사들도 같은 이유로 SK텔레콤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높였다.

    크레디리요네증권(CLSA)은 4백30만~5백30만원이 적정하다고 제시했다.

    크레디스위스퍼스트보스턴증권(CSFB)도 5백만원을 불렀다.

    HSBC증권은 4백60만원, ING베어링증권은 4백30만원, 모건스탠리증권은
    4백만원을 각각 목표주가로 제시했다.

    전병서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지난1월초 영국 보다폰이 미국 에어터치를
    인수하자 보다폰의 주가가 1년사이 50%나 상승했다"며 "이동통신업체간
    인수합병(M&A)는 시너지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위원은 "신세기통신의 기업가치는 5조~7조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신세기통신 인수로 SK텔레콤이 IMT-2000사업 선점효과등을 감안하면
    SK텔레콤은 추가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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