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선물면톱] 디지틀조선/보성중전기 흑자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월 결산법인인 디지틀조선과 보성중전기가 흑자전환하는데 성공했다.
또 비티씨정보통신 일지테크 중앙석유 등 3개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도에
비해 늘어났다.
7개 9월결산법인은 지난 회계연도(98년10월1일~99년9월30일) 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공시 등을 통해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는 매출 3백61억에 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전년도에 1백16억원의 적자를 냈던 것에 견주면 실적이 현격히 개선됐다.
광고수요증가 유가증권매각이익 등이 실적개선에 기여했다.
전력공급용 개폐장치 등을 생산하는 보성중전기는 매출 2백55억원에
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한전이 구매물량을 늘림에 따라 전년도의 8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티씨정보통신과 일지테크의 경우 순이익규모가 경상이익규모를 능가했다.
특별이익에 힘입어 순이익규모가 늘어났다.
반면 인터엠 지엠피 등은 순이익규모가 줄어들었다.
지엠피는 6백38억원의 매출에 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매출액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순이익은 59% 감소했다.
인터엠의 경우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3%및 11%씩 감소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4일자 ).
또 비티씨정보통신 일지테크 중앙석유 등 3개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도에
비해 늘어났다.
7개 9월결산법인은 지난 회계연도(98년10월1일~99년9월30일) 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공시 등을 통해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는 매출 3백61억에 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전년도에 1백16억원의 적자를 냈던 것에 견주면 실적이 현격히 개선됐다.
광고수요증가 유가증권매각이익 등이 실적개선에 기여했다.
전력공급용 개폐장치 등을 생산하는 보성중전기는 매출 2백55억원에
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한전이 구매물량을 늘림에 따라 전년도의 8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티씨정보통신과 일지테크의 경우 순이익규모가 경상이익규모를 능가했다.
특별이익에 힘입어 순이익규모가 늘어났다.
반면 인터엠 지엠피 등은 순이익규모가 줄어들었다.
지엠피는 6백38억원의 매출에 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매출액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순이익은 59% 감소했다.
인터엠의 경우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3%및 11%씩 감소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