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끄는 전시] 채미현씨 레이저설치작업전 .. 1월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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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작가 채미현의 레이저설치작업전이 2000년 1월3일까지 국제화랑에서
열린다.
국제화랑 건물 외부 벽면을 레이저광선으로 메우게될 이번 전시회의 타이틀
은 "생명의 빛".
절제된 레이저빛으로 아름다운 진동의 곡선을 그리는 작업으로 지나간
시간에 대한 명상과 다가올 새시대에 대한 설레임의 표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람객의 움직임은 지진계의 센서에 의해 감지돼 벽면에 움직이는 무늬로
나타난다.
지진계센서는 미묘한 움직임에도 예민하게 방응해 근처에 트럭 등 무거운
물체가 지나갈 경우 레이저빛의 파장은 물결을 이루는 장관을 보여주게 된다.
채씨는 동덕여대와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동덕여대에
출강중이다.
5번째 개인전.
(02)735-8449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4일자 ).
열린다.
국제화랑 건물 외부 벽면을 레이저광선으로 메우게될 이번 전시회의 타이틀
은 "생명의 빛".
절제된 레이저빛으로 아름다운 진동의 곡선을 그리는 작업으로 지나간
시간에 대한 명상과 다가올 새시대에 대한 설레임의 표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관람객의 움직임은 지진계의 센서에 의해 감지돼 벽면에 움직이는 무늬로
나타난다.
지진계센서는 미묘한 움직임에도 예민하게 방응해 근처에 트럭 등 무거운
물체가 지나갈 경우 레이저빛의 파장은 물결을 이루는 장관을 보여주게 된다.
채씨는 동덕여대와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동덕여대에
출강중이다.
5번째 개인전.
(02)735-8449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