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만기씨 개인전 갖는다 .. 12월 31일까지 인사동 갤러리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젊은 작가 양만기가 12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상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새천년을 앞두고 지나온 세기의 발자취를 되새겨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다.
출품작은 평면회화40점, 평면설치1점, 비디오설치2점, 설치영상작품 3점
등이다.
평면회화는 테라코타, 컴퓨터 이미지 프린트, 밀납등의 재료가 함께
사용됐다.
작품 하나하나마다 서로 다른 방법을 구사해 전체적으로 통일감있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평면설치작품은 일제 강점기때 사용되던 가방 12개와 16mm 영사기, 오래된
철망 등을 평명회화작품과 연결해 우리의 우울했던 시절을 보여주고 있다.
비디오설치작품은 생명의 신비로움과 우리교육현실을 다루고 있다.
설치영상은 동물원의 동물들과 자연, 인간 등을 소재로 다룬 작품들이다.
(02)730-003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4일자 ).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새천년을 앞두고 지나온 세기의 발자취를 되새겨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다.
출품작은 평면회화40점, 평면설치1점, 비디오설치2점, 설치영상작품 3점
등이다.
평면회화는 테라코타, 컴퓨터 이미지 프린트, 밀납등의 재료가 함께
사용됐다.
작품 하나하나마다 서로 다른 방법을 구사해 전체적으로 통일감있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평면설치작품은 일제 강점기때 사용되던 가방 12개와 16mm 영사기, 오래된
철망 등을 평명회화작품과 연결해 우리의 우울했던 시절을 보여주고 있다.
비디오설치작품은 생명의 신비로움과 우리교육현실을 다루고 있다.
설치영상은 동물원의 동물들과 자연, 인간 등을 소재로 다룬 작품들이다.
(02)730-003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