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내년 1월19일부터 안양천 둔치 체육공원에 조명시설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관내 주민들은 야간에도 자전거도로 배구장 롤러스케이트장 농구장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