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24일) 선물3월물 2.70P 오른 128.20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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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주가지수 선물3월물은 전날보다 2.70포인트 오른 128.20에 마감됐다.
연초 장세에 대한 기대감에다 현물시장에서 매기가 확산된 것에 고무돼
상승바람을 탔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만계약정도 줄어든 4만4천계약이었다.
장중 시장베이시스가 플러스 3포인트를 웃돌아 비차익거래를 포함한
프로그램매매규모가 1천1백57억원에 달했다.
프로그램매도규모는 4백93억원이었다.
시장관계자들은 28일의 폐장일을 앞두고 있어 주초에 소폭의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투신사는 신규로 8백14계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신규로 3백5계약을 순매도했다.
최근 매매규모가 적었던 은행이 신규로 1천4백81계약을 순매도해 눈길을
끌었다.
연말 결산과 관련된 매매로 풀이된다.
옵션시장에서 콜프리미엄은 상승세, 풋프리미엄은 하락세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5일자 ).
연초 장세에 대한 기대감에다 현물시장에서 매기가 확산된 것에 고무돼
상승바람을 탔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만계약정도 줄어든 4만4천계약이었다.
장중 시장베이시스가 플러스 3포인트를 웃돌아 비차익거래를 포함한
프로그램매매규모가 1천1백57억원에 달했다.
프로그램매도규모는 4백93억원이었다.
시장관계자들은 28일의 폐장일을 앞두고 있어 주초에 소폭의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투신사는 신규로 8백14계약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신규로 3백5계약을 순매도했다.
최근 매매규모가 적었던 은행이 신규로 1천4백81계약을 순매도해 눈길을
끌었다.
연말 결산과 관련된 매매로 풀이된다.
옵션시장에서 콜프리미엄은 상승세, 풋프리미엄은 하락세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