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송악산 관광지구, 내년부터 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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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시 오라관광지구와 남제주군 대정읍 송악산 관광지구가
연말까지 개발사업 시행 승인절차를 마무리짓고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24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라관광지구 사업시행자인 유일개발(대표
채순기),쌍용건설(대표 장동립),오라공동목장조합(대표 이종억)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22일 개발사업 시행승인을 신청함에 따라
연내에 이를 승인,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송악산관광지구 사업시행자인 남제주리조트(대표 김익진)도
개발사업시행을 연내에 승인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라관광지구 81만2천평은 내년부터 2005년말까지 5천1백58억원
의 사업비를 투입해 호텔 2채,콘도 4채,쇼핑센터,조류공원,미니자동차
경주장,골프장 등을 건설한다.
총면적 29만평의 송악산 관광지구에도 내년부터 2005년말까지 해외자본
4천6백억원을 포함 4천8백10원을 들여 호텔 4채,콘도 1채,빌라콘도 2채,
상가 워터파크등을 세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5일자 ).
연말까지 개발사업 시행 승인절차를 마무리짓고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24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라관광지구 사업시행자인 유일개발(대표
채순기),쌍용건설(대표 장동립),오라공동목장조합(대표 이종억)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22일 개발사업 시행승인을 신청함에 따라
연내에 이를 승인,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송악산관광지구 사업시행자인 남제주리조트(대표 김익진)도
개발사업시행을 연내에 승인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라관광지구 81만2천평은 내년부터 2005년말까지 5천1백58억원
의 사업비를 투입해 호텔 2채,콘도 4채,쇼핑센터,조류공원,미니자동차
경주장,골프장 등을 건설한다.
총면적 29만평의 송악산 관광지구에도 내년부터 2005년말까지 해외자본
4천6백억원을 포함 4천8백10원을 들여 호텔 4채,콘도 1채,빌라콘도 2채,
상가 워터파크등을 세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