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머] '노인의 헛수고'

입력1999.12.30 00:00 수정1999.12.30 00:00

A 75-year-old man went to his doctor''s office to get a sperm count.

The doctor gave the man a jar and said, "Take this jar home and bring
me back a sample tomorrow."

The next day the 75-year-old man reappeared at the doctor''s office and
gave him the jar, which was as clean and empty as on the previous day.

The doctor asked what happened and the man explained : "First I tried
with my right hand, but nothing.

Then I tried with my left hand, but still nothing.

Then I asked my wife for help.

She tried, but nothing.

We even called up the lady next door and she tried with both hands,
but nothing.

The damned cap would not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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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rm count : 정자수치
<> jar : 병
<> sample : (정자의) 표본, 가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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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의 노인이 정자 수치를 알아보기 위해 병원에 갔다.

의사는 병 하나를 건네주면서 "이걸 가지고 가셔서 검사할 걸 넣어 가지고
내일 오세요"라고 했다.

이튿날 노인은 가지고 갔을때와 다름없는 깨끗한 빈병을 내놓았다.

의사가 영문을 묻자 노인은 설명했다.

"내가 오른손으로 해봤지만 안되더라구요. 왼손으로도 해봤지만 역시
안되더란 말입니다. 그래서 마누라더러 해보라고 했어요. 할멈이 해봤지만
안되더라구요. 심지어 우리 옆집 여자를 불러서 두손으로 시켜봤지만
안되더란 말입니다. 그놈의 뚜껑이 열려줘야지"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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