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볼만한 TV영화] (1일) KBS1 '뉴욕의 카우보이' 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욕의 카우보이(KBS1 밤12시20분)

    =성격파 배우 우디 해럴슨과 키퍼 서덜랜드가 주연한 코믹 액션물.

    어려서부터 단짝인 페퍼(우디 해럴슨)와 소니(키퍼 서덜랜드)는 로데오
    경기에 함께 출전하기로 하지만 페퍼가 불참하는 바람에 두사람은
    원수지간으로 돌변한다.

    친구 나초가 뉴욕으로 갔다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들은 두사람은 다시 힘을
    합쳐 친구를 구하러 나서지만 충돌이 끊이지 않는다.

    감독 그레그 챔피온.

    94년작.

    <>쉬리(KBS2 오후9시10분)

    =설명이 필요없는 한국영화 최대 흥행작.

    24억원의 제작비, 개봉 10일만에 관객 1백만명 돌파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특수비밀요원 유중원(한석규)과 동료 이장길(송강호)은 밀매상 우두머리가
    저격당한 현장에서 탄피를 발견하고 북한 저격수 이방희의 소행임을
    직감한다.

    두사람은 이방희가 한국이 개발한 신소재 폭탄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음을 알고 추적에 나선다.

    감독 강제규.

    98년작.

    <>피스키퍼(MBC 밤12시)

    =핵을 둘러싼 암투를 그린 액션물.

    액션스타 돌프 룬드그렌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공군소령 크로스(돌프 룬드그렌)는 상부의 지시를 어기고 쿠르드 난민에게
    양식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한다.

    군당국은 대통령의 핵가방을 수행할 임무를 맡기는 조건으로 징계를
    철회한다.

    하지만 핵가방 관리인으로 임명된 첫날 크로스 소령은 테러범들에게 가방을
    빼앗긴다.

    감독 프레데릭 포레스티어.

    97년작.

    <>제5원소(SBS 오후11시)

    ="레옹"의 뤽 베송 감독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한 영화.

    1914년 이집트.

    거대한 곤충 모양의 외계인들이 피라미드 위에 내린다.

    그들은 곧 닥칠 지구의 대전쟁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가겠다고 말하고 다시
    돌아올 날을 기약하며 지구를 떠난다.

    배경은 2259년 지구로 바뀐다.

    우주의 모든 생명을 말살할 절대악이 행성의 모습으로 출현하자 지구 연방
    대통령은 위협을 느낀다.

    주연 브루스 윌리스, 밀라 요로비치, 게리 올드먼.

    97년작.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31일자 ).

    ADVERTISEMENT

    1. 1

      "세상 구하겠다"며 처자식 굶긴 아빠...딸이 도살장 달려간 사연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아버지는 무능했습니다. 그런 주제에 꿈만 컸습니다. “우리는 서로 돕고 살아야 해. 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늘 노력할 의무가 있어.” 쫄쫄 굶는 아내와 네 명의 아이 앞에서 아버지는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습니다. 그는 일종의 사이비 종교에 가까운 사회 운동, ‘생시몽주의’(Saint-Simonianism)에 푹 빠진 광신도였습니다.급기야 아버지는 다른 광신도들과 함께 수도원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네 아이를 홀로 먹여 살리게 된 어머니의 얼굴은 점점 흙빛으로 변했습니다. 아버지는 가끔 집에 들를 때마다 말했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족이라는 제도를 없애야 해.” 그럴 때마다 어머니는 딸을 껴안고 절망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훗날 딸은 회상했습니다. “아버지가 인류를 구원한다는 꿈속에 사는 동안, 어머니는 가난에 질식해 죽어가고 있었다.”결국 어머니는 서른여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원인은 과로와 영양실조. 돈이 없었던 가족은 어머니의 시신을 공동묘지, 그중에서도 연고가 없는 빈민들이 묻히는 구덩이에 묻어야 했습니다. 열한 살의 딸은 그 비참한 광경을 지켜보며 다짐했습니다. 나는 절대 결혼하지 않겠다고, 남자에게 자신의 삶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입니다.그리고 소녀는 훗날 프랑스 최고의 명예 훈장 레지옹 도뇌르를 받은 최초의 여성 예술가가 됩니다. 그녀의 이름은 로자 보뇌르(1822~1899). 2026년 말의 해를 맞아, 서양 미술사에서 가장 역동적인 ‘말 그림’을 남긴 화가로 꼽히는 그녀의 이야기를 꺼내 봅니다. 무능한 광신도 아버지19세기 초, 프랑스의 부유

    2. 2

      강추위 '뇌졸중 주의보'…증상 보이면 골든타임 4시간 30분 [건강!톡]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 뇌졸중 발생 위험이 커진다. 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뇌졸중 발생에 빨간불이 켜졌다.전문가들은 겨울철 뇌졸중 예방을 위해 장시간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증상이 생기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고 조언한다.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뇌혈관질환 진료 현황'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는 △2018년 59만1946명 △2019년 61만776명 △2020년 60만2161명 △2021년 62만504명 △2022년 63만4177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다.뇌졸중 진료를 많이 받은 연령대는 70대, 60대, 80세 이상 순으로 집계돼 고령자둘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은 크게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출혈(출혈성 뇌졸중)로 나뉘는데, 뇌경색은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뇌로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생기고, 뇌출혈은 뇌혈관이 팽창해 터지면서 발생한다.뇌졸중은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불필요한 실외 활동을 줄이고 외출할 때 따뜻한 옷과 장갑 등으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특히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심각한 후유증이 남거나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 발생 직후 골든타임인 4시간 30분 이내에 병원을 찾아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뇌졸중은 손상되는 뇌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고, 대표적인 증상은 위약감과 감각 이상이다. 대부분 신체 한쪽에서 나타난다.이 같은 전조증상은 Face(얼굴)·Arm(팔)·Speech(언어)·Time(시간)의 약자인 'F·A·S·T '로 확인할 수 있다.웃을 때 한쪽 얼굴만 움직이거나, 한쪽 팔에 힘이 안 들어가거나, 말이 어눌해지거나 발음이 부정확해지는 증상이 하나라도 나타

    3. 3

      [책마을] 기분따라 펼치고 노잼이면 덮고…'완독 강박' 버려야 책이 즐겁다

      새해가 되면 비슷한 결심이 반복된다. 운동을 시작하겠다는 다짐, 외국어 공부 계획, ‘올해는 책 좀 읽어야지’라는 마음. 하지만 독서는 늘 뒤로 밀린다. 바쁘다는 이유로, 집중이 잘 안 된다는 핑계로 책은 ‘시간이 생기면’ 하는 목록에 머문다.지난해 한국경제신문이 인터뷰로 만난 애서(愛書)가들의 이야기는 이런 상투적 핑계를 무력화한다. 이들은 시간이 넉넉해서가 아니라 각자 일상에 맞는 독서의 기술을 만들어냈다. 편한 시간과 장소를 두고, 손에 익은 방식으로 책장을 넘기며, 저마다의 방법으로 읽은 흔적을 남긴다. 독서는 거창한 결심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새해 독서 계획이 막막하다면 목표 권수부터 세울 필요는 없다. 침대 머리맡의 책 한 권, 가방 속 얇은 책, 손에 익은 펜 하나면 충분하다. 각자 삶에 맞게 책을 배치해보면 어떨까.“각 잡고 읽지 않는다”‘정해진 독서 시간표’가 있는 애서가는 의외로 많지 않았다. 국내 대표 가치투자 하우스를 이끄는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에게 독서는 틈새에 스며든다. “각 잡고 앉아 읽을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회사와 집, 차 등 동선 곳곳에 책 두세 권을 두고 병렬로 읽는다. “책은 눈에 보여야 합니다. 시간을 정해놓으면 오히려 안 읽게 돼요.” 짬이 날 때 집어 들고, 재미없으면 미련 없이 내려놓는다. 느슨한 규칙 덕분에 그는 1주일에 1~1.5권, 연 50권 안팎을 꾸준히 읽는다.방송인 이금희 역시 평일엔 차 안, 집, 가방 등 곳곳에 책을 두고 잡히는 대로 읽는 편이다. 하지만 그에게 진짜 행복은 주말의 독서 시간. “아침에 일어나 노트북과 책 두세 권을 들고 카페로 가요. 사람이 없는 오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