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 개발도상국들, 내달초 "서울 선언" 채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전세계 45개 개발도상국들이 내달초
서울에 모여 과학기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서울 선언"을 채택한다.
외교통상부는 2일 한국과 유엔개발계획(UNDP) 주관으로 오는 30일부터
2월3일까지 열리는 국제과학기술원장회의에서 "과학기술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과학기술원간 네트워크를
구성한다"는 내용의 "서울 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의 한 관계자는 "UNDP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네트워크
구축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개도국들과 협의하고 있으며 곧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의철 기자 eclee@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3일자 ).
서울에 모여 과학기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서울 선언"을 채택한다.
외교통상부는 2일 한국과 유엔개발계획(UNDP) 주관으로 오는 30일부터
2월3일까지 열리는 국제과학기술원장회의에서 "과학기술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과학기술원간 네트워크를
구성한다"는 내용의 "서울 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의 한 관계자는 "UNDP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네트워크
구축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개도국들과 협의하고 있으며 곧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의철 기자 eclee@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