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스, 광통신.환경 계측기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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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계측기 전문업체 코닉스(대표 우부형)가 광통신 계측기 및 환경
계측기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이 회사는 최근 대기환경 보호를 위한 소각로의 계측기 부착의무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환경계측기 생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법안의 국회통과로 국내에 연간 10만개 이상의 소각로
환경계측기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내에서는 코닉스만이 생산할
수 있는 소각로용 계측기를 본격 생산키로 했다"고 말했다.
코닉스는 소각로에 기록장치를 반드시 달아야 함에 따라 그동안 다양한
소각로 전용 기록장치를 개발해왔다.
이 회사는 또 정보통신 산업의 성장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는 광통신
계측기사업에도 진출,관련 제품을 국산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표준과학연구소와 기술개발에 관한 공동개발 협약을
마친 상태이다.
광통신계측기는 인터넷상의 신속한 정보전달을 위해 사용되는 광통신에
부착하는 계기로 아직 국내에선 생산되지 않고 있다.
(032)811-9111
문병환 기자 moon@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4일자 ).
계측기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이 회사는 최근 대기환경 보호를 위한 소각로의 계측기 부착의무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환경계측기 생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법안의 국회통과로 국내에 연간 10만개 이상의 소각로
환경계측기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내에서는 코닉스만이 생산할
수 있는 소각로용 계측기를 본격 생산키로 했다"고 말했다.
코닉스는 소각로에 기록장치를 반드시 달아야 함에 따라 그동안 다양한
소각로 전용 기록장치를 개발해왔다.
이 회사는 또 정보통신 산업의 성장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는 광통신
계측기사업에도 진출,관련 제품을 국산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국표준과학연구소와 기술개발에 관한 공동개발 협약을
마친 상태이다.
광통신계측기는 인터넷상의 신속한 정보전달을 위해 사용되는 광통신에
부착하는 계기로 아직 국내에선 생산되지 않고 있다.
(032)811-9111
문병환 기자 moon@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