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선 전 대한레슬링협회 전무이사가 4일 태릉선수촌장서리에
임명됐다.

장 선수촌장서리는 66년 8월 미국 오하이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스포츠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다.

국가대표감독,대한레슬링협회부회장,삼성생명 레슬링팀 총감독 등을
지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