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비디오레코더 375만달러 수출 .. 3R, 호주/러시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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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실험실 벤처기업의 제품이 전세계 시장으로 수출된다.
서울공대 동창생 기업으로 유명한 3R(대표 장성익)은 3백75만달러어치의
동영상녹화장비 DVR을 호주와 러시아에 수출키로 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호주에 5백대(1백25만달러), 러시아에 1천대(2백50만달러)를 각각 선적하게
된다.
또 이탈리아 네덜란드 과테말라 등에도 각각 3~4대의 DVR을 시범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곳 수입업체들은 계약금 전액을 미리 보내 놓고 납품을 독촉하고 있어
앞으로 수출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장 사장은 "최근 DVR로 미국의 FCC인증, 유럽의 CE마크 등을 획득하면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DVR(디지털 비디오 레코더)은 디지털 방식의 감지용 비디오녹화시스템으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테이프에 담지 않고 디지털 신호(MPEG 파일)로
곧바로 저장해 재생시켜 주는 첨단 장비다.
(02)840-3551
<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5일자 ).
서울공대 동창생 기업으로 유명한 3R(대표 장성익)은 3백75만달러어치의
동영상녹화장비 DVR을 호주와 러시아에 수출키로 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호주에 5백대(1백25만달러), 러시아에 1천대(2백50만달러)를 각각 선적하게
된다.
또 이탈리아 네덜란드 과테말라 등에도 각각 3~4대의 DVR을 시범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곳 수입업체들은 계약금 전액을 미리 보내 놓고 납품을 독촉하고 있어
앞으로 수출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장 사장은 "최근 DVR로 미국의 FCC인증, 유럽의 CE마크 등을 획득하면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DVR(디지털 비디오 레코더)은 디지털 방식의 감지용 비디오녹화시스템으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테이프에 담지 않고 디지털 신호(MPEG 파일)로
곧바로 저장해 재생시켜 주는 첨단 장비다.
(02)840-3551
<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