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다 잔디를 먼저 치는 경우가 많은데 고칠수 있는 방법은?

주말골퍼들의 95%가 그런 샷을 한다.

"팻(fat)샷" "헤비샷" 또는 "뒤땅치기"라고도 한다.

프로들은 정반대로 볼부터 친다.

우선 어드레스때 손이 볼보다 앞에 온다.

임팩트존으로 내려올 때에도 손은 볼보다 전방에 있으며 그들은 왼손으로
클럽을 의식적으로 끌어내린다.

또 볼부터 맞게 하기 위해서는 임팩트전에 체중이 왼발로 가야 한다.

즉 볼을 쳐 나가는 것(히팅 스루)이다.

볼을 치는 순간 멈춰 버리는 주말골퍼들과는 큰 차이가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