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벤처] 벤처 : '벤처기업인 100명의 새해 포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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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은 새천년 한국경제를 짊어질 주역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들은 모험심, 불굴의 투지, 세계 수준의 기술을 밑천으로 한국을 초일류
국가의 대열로 올려 놓을 것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벤처기업가 1백명이 용띠해 벽두에 밝히는 포부에서
한국경제의 희망을 읽을 수 있다.
용의 울음 만큼이나 우렁찬 이들의 새해 만큼이나 우렁찬 이들의 새해
다짐을 들어본다.
< 가나다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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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열 < 하나기술 사장 >
고정밀 레이저 가공기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광모듈 장비 개발에
진출하겠다.
초고속 정보통신 시대를 맞아 광모듈을 대량 생산하고 단가를 낮추기 위해선
레이저 용접기나 테스트 장비 등 핵심 기기를 국산기술로 개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최고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광모듈 장비를 생산해 하반기부터는
해외 시장을 공략해 세계적인 업체로 거듭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 김만식 < 청람디지탈 사장 >
2000년에 급성장할 디지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디지털 앰프와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 개발에 집중하겠다.
최고급 오디오 앰프 생산업체라는 명성에 걸맞게 차량용 MP3플레이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
하드웨어 위주의 제품생산에서 벗어나 주문형음악서비스(MOD)사업이나
웹관련 회사에 직접 투자하는 등 소프트웨어산업과 인터넷 비즈니스 영역도
새로 개척할 계획이다.
** 김사순 < 트론에이지 사장 >
인터넷 비즈니스의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겠다.
국내 시장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등 신흥 인터넷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또 전자상거래의 본고장인 미국에 진출해 21세기 디지털 경제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세계적인 인터넷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대폭 강화하고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데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 김상호 < 아펙스 사장 >
올해 목표는 반도체 연구개발(R&D)장비 생산업체에서 양산용 장비 생산업체
로 변신하는 것이다.
당사가 자체기술로 개발한 MOCVD는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다.
하반기부터는 2백56메가 D램에 대한 시설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양산장비 판매가 가능할 것이다.
지난해 독일의 페어차일드사로부터 인수한 TRACK기술을 완전 국산화해
양산공정에 투입시키겠다.
** 김성수 < 서오기전 사장 >
세계시장의 변화에 적응하고 대중화된 제품을 생산할 것이다.
특히 정보통신분야와 환경분야의 제품생산에 주력할 것이다.
이를 위해 영상데이터칩카드와 환경보호를 위한 대체제 개발에 힘을 쏟을
것이다.
새천년을 맞아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경영전략도 수립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론 전세계 모든 가정에 우리의 기술을 전하는 것이 목표다.
** 김성현 < 넥스텔 사장 >
2000년에는 전자상거래, 웹 GIS 등 각종 소프트웨어를 패키지화하고
차기버전도 개발할 계획이다.
전자상거래와 웹 GIS를 결합시킨 e-GIS 솔루션을 적용해 관광회사 물류회사
등과 공동으로 지리정보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ISP망을 근간으로 한 호스팅, 데이터센터같은 부가가치사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미국 대형SI업체인 ESS사 등과 손잡고 연방정부 및
공공부문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다.
** 김우진 < 리눅스원 사장 >
국내 최대 규모의 리눅스 전문업체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다.
공개운영체제(OS)인 리눅스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에 버금가는 최고의
솔루션으로 만드는 일에도 힘을 쏟을 것이다.
또 일반사용자들이 리눅스를 손쉽게 쓸 수있는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리눅스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 김익래 < 다우기술 사장 >
인터넷 종합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터넷 서비스 기반 솔루션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전자상거래, 통합메시징, 인터넷 원격교육 솔루션을 시스템통합(SI)과
연계시켜 인터넷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통합메시징서비스 제공을 위해 큐리오컴(Qrio.com)을 미국에 설립한다.
인터넷 서비스부문과 함께 전자상거래.원격교육 솔루션을 중심으로 해외진출
도 추진할 계획이다.
** 김정식 < 코리아코프 사장 >
새천년을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 생산의 해"로 정하고 최상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만들어 고객의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
특히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물류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물류비 절감은 물론 환경친화적이고 재활용할 수 있는 수출포장용기를
중점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자체연구소에서 끊임없는 기술개발에 힘써 신제품 생산도 게을리하지 않을
계획이다.
** 김정주 < 넥슨 사장 >
2000년을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 및 "다양한 게임 서비스"를 위한
원년으로 삼을 예정이다.
"택티컬 커맨더스" "엘리멘탈 사가" "퀴즈퀴즈"를 내년 상반기 중에 상용화
해 상용 서비스 게임 수를 10개로 늘릴 계획이다.
또 네종류의 게임을 하반기 중에 상용화, 국내에서 4백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 현지법인에서도 다양한 게임의 상용서비스를 시작해 각각
1백80만달러, 4천만엔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5일자 ).
이들은 모험심, 불굴의 투지, 세계 수준의 기술을 밑천으로 한국을 초일류
국가의 대열로 올려 놓을 것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벤처기업가 1백명이 용띠해 벽두에 밝히는 포부에서
한국경제의 희망을 읽을 수 있다.
용의 울음 만큼이나 우렁찬 이들의 새해 만큼이나 우렁찬 이들의 새해
다짐을 들어본다.
< 가나다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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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열 < 하나기술 사장 >
고정밀 레이저 가공기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광모듈 장비 개발에
진출하겠다.
초고속 정보통신 시대를 맞아 광모듈을 대량 생산하고 단가를 낮추기 위해선
레이저 용접기나 테스트 장비 등 핵심 기기를 국산기술로 개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최고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광모듈 장비를 생산해 하반기부터는
해외 시장을 공략해 세계적인 업체로 거듭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 김만식 < 청람디지탈 사장 >
2000년에 급성장할 디지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디지털 앰프와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 개발에 집중하겠다.
최고급 오디오 앰프 생산업체라는 명성에 걸맞게 차량용 MP3플레이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
하드웨어 위주의 제품생산에서 벗어나 주문형음악서비스(MOD)사업이나
웹관련 회사에 직접 투자하는 등 소프트웨어산업과 인터넷 비즈니스 영역도
새로 개척할 계획이다.
** 김사순 < 트론에이지 사장 >
인터넷 비즈니스의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겠다.
국내 시장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등 신흥 인터넷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또 전자상거래의 본고장인 미국에 진출해 21세기 디지털 경제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세계적인 인터넷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대폭 강화하고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데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 김상호 < 아펙스 사장 >
올해 목표는 반도체 연구개발(R&D)장비 생산업체에서 양산용 장비 생산업체
로 변신하는 것이다.
당사가 자체기술로 개발한 MOCVD는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다.
하반기부터는 2백56메가 D램에 대한 시설투자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양산장비 판매가 가능할 것이다.
지난해 독일의 페어차일드사로부터 인수한 TRACK기술을 완전 국산화해
양산공정에 투입시키겠다.
** 김성수 < 서오기전 사장 >
세계시장의 변화에 적응하고 대중화된 제품을 생산할 것이다.
특히 정보통신분야와 환경분야의 제품생산에 주력할 것이다.
이를 위해 영상데이터칩카드와 환경보호를 위한 대체제 개발에 힘을 쏟을
것이다.
새천년을 맞아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경영전략도 수립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론 전세계 모든 가정에 우리의 기술을 전하는 것이 목표다.
** 김성현 < 넥스텔 사장 >
2000년에는 전자상거래, 웹 GIS 등 각종 소프트웨어를 패키지화하고
차기버전도 개발할 계획이다.
전자상거래와 웹 GIS를 결합시킨 e-GIS 솔루션을 적용해 관광회사 물류회사
등과 공동으로 지리정보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ISP망을 근간으로 한 호스팅, 데이터센터같은 부가가치사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미국 대형SI업체인 ESS사 등과 손잡고 연방정부 및
공공부문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다.
** 김우진 < 리눅스원 사장 >
국내 최대 규모의 리눅스 전문업체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다.
공개운영체제(OS)인 리눅스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에 버금가는 최고의
솔루션으로 만드는 일에도 힘을 쏟을 것이다.
또 일반사용자들이 리눅스를 손쉽게 쓸 수있는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리눅스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 김익래 < 다우기술 사장 >
인터넷 종합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터넷 서비스 기반 솔루션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전자상거래, 통합메시징, 인터넷 원격교육 솔루션을 시스템통합(SI)과
연계시켜 인터넷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통합메시징서비스 제공을 위해 큐리오컴(Qrio.com)을 미국에 설립한다.
인터넷 서비스부문과 함께 전자상거래.원격교육 솔루션을 중심으로 해외진출
도 추진할 계획이다.
** 김정식 < 코리아코프 사장 >
새천년을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 생산의 해"로 정하고 최상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만들어 고객의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
특히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물류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물류비 절감은 물론 환경친화적이고 재활용할 수 있는 수출포장용기를
중점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자체연구소에서 끊임없는 기술개발에 힘써 신제품 생산도 게을리하지 않을
계획이다.
** 김정주 < 넥슨 사장 >
2000년을 "활발한 해외 시장 진출" 및 "다양한 게임 서비스"를 위한
원년으로 삼을 예정이다.
"택티컬 커맨더스" "엘리멘탈 사가" "퀴즈퀴즈"를 내년 상반기 중에 상용화
해 상용 서비스 게임 수를 10개로 늘릴 계획이다.
또 네종류의 게임을 하반기 중에 상용화, 국내에서 4백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 현지법인에서도 다양한 게임의 상용서비스를 시작해 각각
1백80만달러, 4천만엔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