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은 5일 김익래 다우기술 사장을 회장으로, 최헌규
다우데이타시스템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11명의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

다우기술 김재철 전무 (경영지원부문)와 조영훈 전무(사업부문)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다우기술은 또 e솔루션 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도 개편했다.

e솔루션 사업본부는 기존 IT사업부와 CS사업부를 통합, 확대한 것으로
전자상거래 인증 인터넷방송 메시징 콘텐츠 서비스 등을 맡게 된다.

조정애 기자 jcho@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