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5일 오전 마포당사에서 박태준총재 주재로 당무회의를 열어
김태우 당 제1정책연구실장을 서울 강남을 지구당위원장 직무대리로
임명했다.

자민련은 또 김용환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충남 보령시 지구당을
비롯해 서울 도봉을, 경기 광명을, 서울 강남을 지구당 등 4곳을 사고지구당
으로 판정했다.

< 김형배 기자 khb@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