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단신) 흡연자가 주름 더 많아 ..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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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팀은 30대 이상 성인남녀 2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담배를 30년간 하루에 한갑씩, 또는 15년간 두갑씩
피운 사람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주름살이 2.8배 많았다고
밝혔다.
50년간 피운 사람은 주름살이 5.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평균 5시간 이상 햇빛에 노출된 사람은 노출시간이 2시간 이내인
사람에 비해 주름살이 4.8배 이상 많은 것으로 측정됐다.
특히 담배를 피우면서 하루에 5시간 이상 햇빛에 노출된 사람은 담배를
피우지 않고 햇빛에 2시간 이내 노출되는 사람에 비해 주름살이 11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와 햇빛이 주름살 형성에 큰 영향을 주는 점이 입증됐다.
정교수는 "담배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유해성분이 체내에 들어가 혈관이나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에 영향을 미쳐 주름살이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6일자 ).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담배를 30년간 하루에 한갑씩, 또는 15년간 두갑씩
피운 사람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주름살이 2.8배 많았다고
밝혔다.
50년간 피운 사람은 주름살이 5.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평균 5시간 이상 햇빛에 노출된 사람은 노출시간이 2시간 이내인
사람에 비해 주름살이 4.8배 이상 많은 것으로 측정됐다.
특히 담배를 피우면서 하루에 5시간 이상 햇빛에 노출된 사람은 담배를
피우지 않고 햇빛에 2시간 이내 노출되는 사람에 비해 주름살이 11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와 햇빛이 주름살 형성에 큰 영향을 주는 점이 입증됐다.
정교수는 "담배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유해성분이 체내에 들어가 혈관이나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에 영향을 미쳐 주름살이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