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토피아] 새천년 건강하게 : 무병장수를 위한 건강수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새천년이라고 해서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금연하고 적정한 체중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며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으뜸이다.
체중 혈당 콜레스테롤을 적정선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식 과음을 삼가고
고지방식 및 인스턴트식품을 줄여야 한다.
그리고 편한 것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정력강장제나 약에만 의존하려는 안이한 자세도 버리는게 좋다.
건강을 유지하는데는 정신적인 요인도 크게 작용한다.
늘 밝고 자신감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표현도 긍정적이고 가식없이 하겠다는 심성을 가꿔가야 한다.
부질없는 것에 지나친 정신력을 소모해서 좋을게 없다.
교통사고 화재 안전사고 위험요인에 대해서도 대충 넘어가지 말고 사전에
예비하는게 불의의 화를 면하는 지름길이다.
새해의 무병장수를 위한 건강수칙을 점검해본다.
<> 금연하라 =세계보건기구(WHO)는 인류건강을 증진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금연을 꼽고 있다.
폐암의 90%, 인후암의 80%, 나머지 암의 30~40%가 흡연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담배를 끊고 3~4일이 지나면 불안 초조 집중력장애 불면 등의 니코틴
금단증상이 나타난다.
2~3주가 지나면 금단증상이 사라지는데 이때까지 니코틴 패취 등을 이용해
버텨야 한다.
담배끊기가 어려운 것은 금단증상이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흡연자가 담배의
해악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다.
담배 한개비의 독성은 사람이 평생 섭취하는 상추속의 잔류농약과 비슷하다
고 한다.
따라서 흡연자는 대기나 식품속의 다이옥신 환경호르몬의 폐해를 지적하며
분개하기에 앞서 담배부터 끊는게 좋다.
<> 운동하라 =운동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고 자신감을 심어준다.
자연히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최근 운동이 체내에 유해활성산소를 만들어 노화를 촉진한다는 이론이 자주
등장했다.
이로 인해 운동을 기피하는 사람이 있지만 적절한 운동은 반드시 필요하다.
중년이후에는 과격한 운동대신 걷기 달리기 등산 자전거타기 줄넘기
맨손체조 에어로빅체조 수영 테니스 같은 운동이 좋다.
하루에 20~30분씩 무리하지 말고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이틀에 한번 꼴로
계속해준다.
끊임없는 운동은 인지기능저하 치매 퇴행성근골격계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기본이다.
<> 음식을 조절하라 =성인병의 주요인은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심혈관질환및 뇌졸중 등은 동물성지방의 과잉섭취로
혈관에 동맥경화가 유발된다.
탄수화물만 과잉섭취하는 것도 당뇨병 비만에 위험하다.
설탕이나 흰쌀밥의 섭취를 줄이고 현미 잡곡 콩류의 섭취를 늘리며 녹황색
채소 해조류 과일 등을 고루 섭취해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게 중요하다.
이는 모든 성인병예방의 공통된 식사원칙이다.
비만은 모든 성인병의 근원이므로 키(cm)에서 1백을 뺀데다 0.9를 곱한
적정체중(kg) 유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1주일에 0.5~1.0kg씩 빼기 위해 섭취열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서서히 늘린다.
<> 절주하라 =술을 전혀 안마시거나 아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사망률이
높고 적당량 마시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낮다.
소량의 술은 정신안정을 돕고 몸에 이로운 고밀도지단백(HDL)결합
콜레스테롤을 늘려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그러나 지속적인 음주는 고독감 우울감 등의 정신적 불안을 초래한다.
고혈압환자의 경우 혈압상승으로 인해 뇌졸중에 빠질수 있으며 간염 간경변
간암에 걸릴수도 있다.
하루 1~3잔의 술이 좋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6일자 ).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금연하고 적정한 체중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며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으뜸이다.
체중 혈당 콜레스테롤을 적정선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과식 과음을 삼가고
고지방식 및 인스턴트식품을 줄여야 한다.
그리고 편한 것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정력강장제나 약에만 의존하려는 안이한 자세도 버리는게 좋다.
건강을 유지하는데는 정신적인 요인도 크게 작용한다.
늘 밝고 자신감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표현도 긍정적이고 가식없이 하겠다는 심성을 가꿔가야 한다.
부질없는 것에 지나친 정신력을 소모해서 좋을게 없다.
교통사고 화재 안전사고 위험요인에 대해서도 대충 넘어가지 말고 사전에
예비하는게 불의의 화를 면하는 지름길이다.
새해의 무병장수를 위한 건강수칙을 점검해본다.
<> 금연하라 =세계보건기구(WHO)는 인류건강을 증진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금연을 꼽고 있다.
폐암의 90%, 인후암의 80%, 나머지 암의 30~40%가 흡연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담배를 끊고 3~4일이 지나면 불안 초조 집중력장애 불면 등의 니코틴
금단증상이 나타난다.
2~3주가 지나면 금단증상이 사라지는데 이때까지 니코틴 패취 등을 이용해
버텨야 한다.
담배끊기가 어려운 것은 금단증상이 고통스럽기도 하지만 흡연자가 담배의
해악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다.
담배 한개비의 독성은 사람이 평생 섭취하는 상추속의 잔류농약과 비슷하다
고 한다.
따라서 흡연자는 대기나 식품속의 다이옥신 환경호르몬의 폐해를 지적하며
분개하기에 앞서 담배부터 끊는게 좋다.
<> 운동하라 =운동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고 자신감을 심어준다.
자연히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최근 운동이 체내에 유해활성산소를 만들어 노화를 촉진한다는 이론이 자주
등장했다.
이로 인해 운동을 기피하는 사람이 있지만 적절한 운동은 반드시 필요하다.
중년이후에는 과격한 운동대신 걷기 달리기 등산 자전거타기 줄넘기
맨손체조 에어로빅체조 수영 테니스 같은 운동이 좋다.
하루에 20~30분씩 무리하지 말고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이틀에 한번 꼴로
계속해준다.
끊임없는 운동은 인지기능저하 치매 퇴행성근골격계질환 등을 예방하는데
기본이다.
<> 음식을 조절하라 =성인병의 주요인은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심혈관질환및 뇌졸중 등은 동물성지방의 과잉섭취로
혈관에 동맥경화가 유발된다.
탄수화물만 과잉섭취하는 것도 당뇨병 비만에 위험하다.
설탕이나 흰쌀밥의 섭취를 줄이고 현미 잡곡 콩류의 섭취를 늘리며 녹황색
채소 해조류 과일 등을 고루 섭취해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게 중요하다.
이는 모든 성인병예방의 공통된 식사원칙이다.
비만은 모든 성인병의 근원이므로 키(cm)에서 1백을 뺀데다 0.9를 곱한
적정체중(kg) 유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1주일에 0.5~1.0kg씩 빼기 위해 섭취열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서서히 늘린다.
<> 절주하라 =술을 전혀 안마시거나 아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사망률이
높고 적당량 마시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낮다.
소량의 술은 정신안정을 돕고 몸에 이로운 고밀도지단백(HDL)결합
콜레스테롤을 늘려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그러나 지속적인 음주는 고독감 우울감 등의 정신적 불안을 초래한다.
고혈압환자의 경우 혈압상승으로 인해 뇌졸중에 빠질수 있으며 간염 간경변
간암에 걸릴수도 있다.
하루 1~3잔의 술이 좋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