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만성동맥폐색증 치료제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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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새로운 개념의 만성동맥폐색증 치료제 "안플라그"를 새로
내놓았다.
안플라그는 일본 미쯔비시-도쿄제약사에 의해 개발된 세계 최초의 세로토닌
수용체 차단제로 세로토닌에 의해 혈소판이 응집되고 혈관이 수축되는 것을
억제하는 항혈소판제제이다.
따라서 이약은 만성적으로 말초동맥이 막히는 버거씨병 폐색성동맥경화증
당뇨병성 말초혈관병증 등에서 나타나는 궤양 통증 냉감 파행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유한측은 밝혔다.
유한양행은 특히 안플라그의 약리작용이 완전히 새로울뿐 아니라 혈관확장
작용으로 생기는 여러 부작용의 발생율이 기존약물보다 현저하게 낮다고
설명했다.
항혈소판제제의 연간 국내 시장규모는 4백억원대로 유한은 향후 3년내
1백억원 어치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1백mg 짜리 한정에 1천9원.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7일자 ).
내놓았다.
안플라그는 일본 미쯔비시-도쿄제약사에 의해 개발된 세계 최초의 세로토닌
수용체 차단제로 세로토닌에 의해 혈소판이 응집되고 혈관이 수축되는 것을
억제하는 항혈소판제제이다.
당뇨병성 말초혈관병증 등에서 나타나는 궤양 통증 냉감 파행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유한측은 밝혔다.
유한양행은 특히 안플라그의 약리작용이 완전히 새로울뿐 아니라 혈관확장
작용으로 생기는 여러 부작용의 발생율이 기존약물보다 현저하게 낮다고
설명했다.
항혈소판제제의 연간 국내 시장규모는 4백억원대로 유한은 향후 3년내
1백억원 어치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