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성북구 돈암동 센트레빌의 계약해지분 50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평형별 가구수는 33평형 29가구, 45평형 21가구 등이다.

전체 단지는 33평형 3백2가구, 34평형 96가구, 45평형 1백42가구 등 총
5백4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내 용적률이 1백99%로 낮다.

왕벚나무로 이뤄진 중앙 테마공원, 인공폭포 등이 단지내에 조성된다.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개운산 근린공원과 산책로인 능산로가 단지와 연결된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걸어서 3분거리이고 내부순환도로도 가깝다.

(02)777-5114.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