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파워 NGO] '교통문화운동본부' .. 교통질서의식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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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도시교통연구소로 창립
<>96년 11월 교통문화운동본부로 명칭을 변경
<>대중교통수단의 서비스 개선 및 이용활성화 모색
<>항공기 이용자의 교통량줄이기 및 교통문화 캠페인전개
<>기업체 교통수요 저감을 위한 조사연구 및 갬페인
<>주소: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3의5 오성빌딩 806호
<>전화:(02)786-3385
<>천리안 : go caruser
<>하이텔: go aircall
<>e메일: caruser@chollian.net
------------------------------------------------------------------------
교통문화운동본부는 "방송스타"로 잘 알려진 박용훈 대표 때문에 유명해진
단체다.
이 단체는 매스컴과의 연계사업을 잘 활용하고 있다.
방송사 등과 손잡고 각종 캠페인을 벌이면서 운전자들의 교통의식을
높이기위해 힘써 왔다.
시민들의 의식변화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따라서 박 대표가 출연하는 방송에서 자주 하는 말들은 모두 이 단체의
모토요 실행방안으로 봐도 무방하다.
이 단체는 "교통난은 시민이 푼다"는 기치 아래 90년 출범했다.
운동본부는 대도시 교통난에 따른 사회비용을 줄이기 위해선 가격정책
(Pricing Policy)을 도입해야 한다고 보고 사회 혼잡비용 감소 및 올바른
승용차이용 정착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또 교통난을 줄이는데 실질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구체적인 교통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더불어 나홀로 승용차 및 비업무용 승용차량에 대한 자발적인 감축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또 단핵구조로 이루어진 대도시 교통환경의 취약성을 극복하고 차량공해로
인한 대기오염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통량 줄이기 및 교통문화 캠페인 <>항공기 이용자의 권익보호
<>교통안전 증진을 통한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교통부문의 환경보호를 위한
연구 및 캠페인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단체는 매년 설날 한가위 등 명절과 바캉스철이 돌아오면 손이
바빠진다.
현장을 돌며 카풀참여를 독려하고 멀티비젼과 전화, 팜플렛 등을 통해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때문.
시민들을 상대로 한 의식개혁 운동에도 열성이다.
시민교통문화대학을 수시로 열어 시민의 교통문화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열심히 뛴 만큼 성과도 적지 않다.
성수대교 붕괴에 따른 사회적 손실비용을 추정 발표, 큰 호응을 얻었다.
부실 시공 및 공사에 대한 사회적 경종을 처음 울린 덕분이다.
97년 10월에는 항공사의 정비불량으로 인한 지연운항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승소하기도 했다.
박병소 서강대 교수, 이남주 YMCA 사무총장이 고문을 맡고 있다.
또 윤석용 천호한의원 원장, 이석연 변호사, 이영호 영상미디어 회장,
주영순 호남운창 대표, 이철완 한의사, 강성모 교통사고조사기술원장, 강지원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 문제호 연세대 교수, 김중웅
현대사회경제연구원장, 손의영 서울시립대교수 등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새해를 맞아 <>안전한 도로 만들기 <> Belt Korea 2000 안전벨트
착용운동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캠페인을 벌여나갈 방침이다.
<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7일자 ).
<>96년 11월 교통문화운동본부로 명칭을 변경
<>대중교통수단의 서비스 개선 및 이용활성화 모색
<>항공기 이용자의 교통량줄이기 및 교통문화 캠페인전개
<>기업체 교통수요 저감을 위한 조사연구 및 갬페인
<>주소: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3의5 오성빌딩 806호
<>전화:(02)786-3385
<>천리안 : go caruser
<>하이텔: go aircall
<>e메일: caruser@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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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운동본부는 "방송스타"로 잘 알려진 박용훈 대표 때문에 유명해진
단체다.
이 단체는 매스컴과의 연계사업을 잘 활용하고 있다.
방송사 등과 손잡고 각종 캠페인을 벌이면서 운전자들의 교통의식을
높이기위해 힘써 왔다.
시민들의 의식변화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따라서 박 대표가 출연하는 방송에서 자주 하는 말들은 모두 이 단체의
모토요 실행방안으로 봐도 무방하다.
이 단체는 "교통난은 시민이 푼다"는 기치 아래 90년 출범했다.
운동본부는 대도시 교통난에 따른 사회비용을 줄이기 위해선 가격정책
(Pricing Policy)을 도입해야 한다고 보고 사회 혼잡비용 감소 및 올바른
승용차이용 정착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또 교통난을 줄이는데 실질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구체적인 교통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더불어 나홀로 승용차 및 비업무용 승용차량에 대한 자발적인 감축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또 단핵구조로 이루어진 대도시 교통환경의 취약성을 극복하고 차량공해로
인한 대기오염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통량 줄이기 및 교통문화 캠페인 <>항공기 이용자의 권익보호
<>교통안전 증진을 통한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교통부문의 환경보호를 위한
연구 및 캠페인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단체는 매년 설날 한가위 등 명절과 바캉스철이 돌아오면 손이
바빠진다.
현장을 돌며 카풀참여를 독려하고 멀티비젼과 전화, 팜플렛 등을 통해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때문.
시민들을 상대로 한 의식개혁 운동에도 열성이다.
시민교통문화대학을 수시로 열어 시민의 교통문화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열심히 뛴 만큼 성과도 적지 않다.
성수대교 붕괴에 따른 사회적 손실비용을 추정 발표, 큰 호응을 얻었다.
부실 시공 및 공사에 대한 사회적 경종을 처음 울린 덕분이다.
97년 10월에는 항공사의 정비불량으로 인한 지연운항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승소하기도 했다.
박병소 서강대 교수, 이남주 YMCA 사무총장이 고문을 맡고 있다.
또 윤석용 천호한의원 원장, 이석연 변호사, 이영호 영상미디어 회장,
주영순 호남운창 대표, 이철완 한의사, 강성모 교통사고조사기술원장, 강지원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 문제호 연세대 교수, 김중웅
현대사회경제연구원장, 손의영 서울시립대교수 등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새해를 맞아 <>안전한 도로 만들기 <> Belt Korea 2000 안전벨트
착용운동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캠페인을 벌여나갈 방침이다.
<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