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군필자 간산점제 유지...당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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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는 10일 군필자 가산점제 유지에 대한 당론을 거듭 확인하고
이같은 내용의 법안제정 작업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회의 이영일 대변인은 "군필자 가산점제는 개병제와 모병제를
실시하는 선진국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다"며 "가산점제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우리나라는 8,9급 공무원의 경우 올해까지 20%,2002년까지
30%를 여성에 할당하는 등 제도적으로 여성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남국 기자 nk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1일자 ).
이같은 내용의 법안제정 작업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회의 이영일 대변인은 "군필자 가산점제는 개병제와 모병제를
실시하는 선진국에서 이미 실시하고 있다"며 "가산점제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우리나라는 8,9급 공무원의 경우 올해까지 20%,2002년까지
30%를 여성에 할당하는 등 제도적으로 여성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남국 기자 nk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