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한양대와 자동차 반도체칩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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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가 한양대와 공동으로 국산 자동차용 반도체칩 공동 개발에
나선다.
모토로라 반도체 사업본부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그룹 유럽아시아 지역
마케팅 담당 위르겐 바이어 이사는 11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김종량
한양대 총장과 만나 장기 산학 공동연구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으로 한양대에는 "디지털DNA 자동차 제어연구소"가 세워진다.
모토로라는 20만달러 상당의 자동차 오퍼레이팅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다수 개발장비를 지원하며 초기지원금 10만달러와 향후 10년간 연3만달러씩
을 지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 연구소는 자동차에 사용되는 모토로라 반도체칩을 한국산 자동차용
전자시스템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하게 된다.
< 강현철 기자 hck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2일자 ).
나선다.
모토로라 반도체 사업본부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그룹 유럽아시아 지역
마케팅 담당 위르겐 바이어 이사는 11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김종량
한양대 총장과 만나 장기 산학 공동연구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으로 한양대에는 "디지털DNA 자동차 제어연구소"가 세워진다.
모토로라는 20만달러 상당의 자동차 오퍼레이팅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다수 개발장비를 지원하며 초기지원금 10만달러와 향후 10년간 연3만달러씩
을 지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 연구소는 자동차에 사용되는 모토로라 반도체칩을 한국산 자동차용
전자시스템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하게 된다.
< 강현철 기자 hckang@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