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11일) 선물3월물 1.60P 하락한 1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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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주가지수 선물3월물은 전날보다 1.60포인트 하락한 124.40에 마감됐다.
단기급등세에 대해 강한 부담감을 표출했다.
외국인의 매수세로 12포인트가 급등한 138로 시작했다.
그러나 국내 금리상승, 옵션만기일(13일) 부담, 미국의 글로벡스 500
선물지수 하락세등으로 되밀리고 말았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천7백58계약이 늘어났다.
장중 한때 2천2백계약이 늘어나기도 했다.
24시간 거래되는 미국 글로벡스 500 선물지수 하락은 미국 현물주가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불안요인으로 작용했다.
최근 국내 주가와 선물가격은 미국 주가의 등락에 춤을 췄다.
이번 옵션만기일까지 옵션과 연계한 약4천억원 가량의 프로그램매물이
흘러나올 것으로 추정됐다.
이날 외국인은 신규로 1천18계약을 순매도했으며 전환매로는 6백52계약을
순매수했다.
투신사는 신규로 1백98계약을 순매도하고 전환매로 3백72계약을 순매수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2일자 ).
단기급등세에 대해 강한 부담감을 표출했다.
외국인의 매수세로 12포인트가 급등한 138로 시작했다.
그러나 국내 금리상승, 옵션만기일(13일) 부담, 미국의 글로벡스 500
선물지수 하락세등으로 되밀리고 말았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천7백58계약이 늘어났다.
장중 한때 2천2백계약이 늘어나기도 했다.
24시간 거래되는 미국 글로벡스 500 선물지수 하락은 미국 현물주가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불안요인으로 작용했다.
최근 국내 주가와 선물가격은 미국 주가의 등락에 춤을 췄다.
이번 옵션만기일까지 옵션과 연계한 약4천억원 가량의 프로그램매물이
흘러나올 것으로 추정됐다.
이날 외국인은 신규로 1천18계약을 순매도했으며 전환매로는 6백52계약을
순매수했다.
투신사는 신규로 1백98계약을 순매도하고 전환매로 3백72계약을 순매수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