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륜차 제조업체인 대림자동차공업(주)은 12일 정우영 상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에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
했다고 밝혔다.

상무에는 박노균 안창선 조재인씨가,상무보에는 김영회 권오영
김창동씨가 각각 선임됐다.

배명진 전 사장은 퇴임했다.

조일훈 기자 jih@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