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종금, 1천5백억 부실채권 자산관리공사에 매각방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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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종합금융은 1천5백억원어치의 부실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파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자산관리공사는 12일 "나라종금에서 부실채권 매입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나라종금은 유동성을 확보하기위해 부실채권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산관리공사는 금융감독원과 실무절차를 논의하고 있다.
자산관리공사가 금융기관이 갖고있는 부실채권을 사들이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위원회 의결이 필요하다.
나라종금 관계자는 "유동성을 늘리기 위해 채권 매각을 검토중"이라며
"현재 채권매각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3일자 ).
파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자산관리공사는 12일 "나라종금에서 부실채권 매입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나라종금은 유동성을 확보하기위해 부실채권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산관리공사는 금융감독원과 실무절차를 논의하고 있다.
자산관리공사가 금융기관이 갖고있는 부실채권을 사들이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위원회 의결이 필요하다.
나라종금 관계자는 "유동성을 늘리기 위해 채권 매각을 검토중"이라며
"현재 채권매각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유동성을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3일자 ).